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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GIFT JA교수인 김형섭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올해의 ‘건강한 연구실’에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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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IFT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021-06-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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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2일에 건강한 연구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내 연구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2021년의 '건강한 연구실' 10개를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부터 연구실 문화, 연구관리, 연구성과가 모두 우수한 연구실을 선정해 지원함으로서, 건강한 연구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 매달 과기정통부는 10개 연구실을 찾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현판식 및 현장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연구실은 공통적으로 학생이 참여하는 연구실 운영 등 수평적인 문화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 데이터 공유, 산학협력 프로젝트 활성화, 연구원 진로 지원 등의 우수한 사례들이 발굴됐다. POSTECH 구조용 나노금속 공정 연구실(김형섭 교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근무 시간을 지정, 이외 시간에는 자유로운 근무와 여가활동이 가능토록 했다.

 우수한 연구실 문화들이 각 연구실로 전파될 수 있도록, 선정된 건강한 연구실에는 과기정통부 장관 상장 및 건강한 연구실 인증 마크 수여 포상금 지급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실장은 "미래의 주역인 젊은 과학자가 행복하게 연구하고 연구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연구 환경의 주축인 연구실 단위에서의 건강한 문화 확립이 전제되어야 한다" "건강한 연구문화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나가는 것인 만큼, 앞으로 정부는 현장의 우수문화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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