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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철강대학원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전국 최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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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IFT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2019-11-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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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올해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에 포스텍이 21개 연구실로 전국 최다 선정되었으며, 3년 연속 전국 대학/연구기관 중 안전관리 연구실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관으로도 선정되었다. 이 중 포스텍 전문대학원인 철강대학원은 9개 연구실을 차지하며 한 학과에서 전국 최다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을 받으려면 최근 2년 이내 연구실 사고가 없고 안전환경시스템, 안전활동 수준, 안전의식 등 29개의 항목에서 평점 8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금번에 선정된 철강대학원 연구실은 대학원장인 임창희 교수가 솔선수범하여 참여한 CTL(Casting Technology Laboratory), 김성준 교수의 SSL(Special Steels Laboratory) 2개 연구실정성모 교수의 EMS(Environmental Metallurgy Laboratory), 서동우 교수의 CML(Computational Metallurgy Laboratories), 조중욱 교수의 CTL(Casting Technology Laboratory), 강윤배 교수의 CSL(Clean Steel Laboratory) 2개 연구실, 허윤욱 교수의 ADL(Alloy Design Laboratory) 연구실이며, 이 중 CTL(조중욱 교수)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되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실험장비의 안정성과 실험실의 안전성을 추구하고 있어 실험의 정확성 및 연구의 재연성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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