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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 선도연구센터 (ERC)”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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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2회 작성일 2022-06-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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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 과기부 “헤테로제닉 금속적층제조소재부품센터사업” 최종 선정...7년간 148.5억원 투입


포스텍은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국가 공모에서 ‘헤테로제닉 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 선도연구센터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차세대 철강산업 성장의 핵심 키워드로 미래 신수요 시장 창출 효과가 크고 다른 산업과의 연계성이 높다는 점에서 금속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헤테로제닉 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 선도연구센터‘ 사업은 총사업비 148.5억원(국비 135 지방비 13.5)으로 2022년부터 2029년까지 7년간 △ 적층제조용 최적 합금개발 및 분말제조기술 확보 △ 헤테로제닉(성분, 형상)을 포함한 적층소재 최적화 설계 및 제조기술개발 △ 차세대 에너지용 이종접합 적층소재 및 모빌리티용 경량 적층소재개발 △ 산학연관·기업체 산업인력 육성 지원 등을 주관연구기관인 포스텍(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김형섭 교수)가 추진 할 계획이다. 

금속적층제조(3D 프린팅)란 분말층을 주어진 패턴에 따라 국부적으로 용융시켜 한층한층 쌓아올리는 방식이다. 금속소재부품을 제고하는 공정으로 수십가지 부품을 제작 조립하지 않고 한번에 완제품을 완성시키는 제조공정이다. 이는 철강, 항공, 소형모듈 원전 등으로 확산 접목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은 글로벌 금속적층 제조용 합금 분말 소재시장 선점과 제조공정 혁신으로 금속분야 등에 응용되어 신시장 창출로 시너지가 극대화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3D프린팅 금속재료시장 규모는 2025년 해외 214,000만달러, 2024년 국내 8,100만달러로 향후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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