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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소재학과 김래언 박사과정생, 원익 차세대 공학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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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026-03-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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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친환경소재대학원 박사과정 김래언 대학원생이 한국공학한림원이 주관하는 ‘제4회 원익 차세대 공학도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스텍은 김래언 씨가 전국 공과대학 학생 가운데 단 한 명에게 수여되는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원익 차세대 공학도상’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차세대 공학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이 주관하고 원익이 후원하며, 올해는 전국 공대 학생 가운데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6명이 선정됐다.

김래언 씨의 연구는 자연의 구조에서 영감을 얻어 금속 재료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설계 전략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자연 소재의 미세구조를 모사한 설계 방식을 적용해 금속 구조재료의 강도와 연성 등 기계적 물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연구를 수행했다.

일반적으로 금속 재료는 강도가 높을수록 쉽게 깨지고, 유연성이 높을수록 강도가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강도와 연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은 소재 공학 분야에서 오랜 난제로 꼽혀 왔다.

김 씨는 자연에서 발견되는 구조적 특징을 분석해 금속 내부 미세구조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연구 성과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강하면서도 유연한 금속 구조재료를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설계 방향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항공우주, 자동차, 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차세대 구조재료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래언 씨는 현재까지 총 59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며 금속 구조재료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Acta Student Award’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학계에서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 씨는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이어온 연구를 의미 있게 평가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금속 구조재료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설계 전략을 제시하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텍 관계자는 “김래언 대학원생의 연구는 자연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공학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차세대 소재 연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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